양근서의원,경기도 재선충예방관리 주먹구구관련
2015-11-17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박동현(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의원은 11월 17일 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주택의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박동현 의원은 노후화되고 주거기준에 미달되는 주택의 실내공기질은 열악한 상황이며, 특히 지하 또는 반지하 주택은 적정환기량 확보가 어려워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다는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현재 경기도는 다중이용시설 중 취약대상시설에 대하여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이다. 2014년에 도가 1,600개소를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였으나, 2015년에는 시·군비 매칭사업으로 3,200개소로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박동현 의원은 “단순히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는 사업으로 한정하기 보다는 실내공기질이 개선될 수 있는 사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하 주택의 벽지 등의 교체를 통해 열악한 주택의 실내공기질이 개선되도록 지원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2015-11-17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