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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 화성시 주요현장 현지확인관련

등록일 : 2015-11-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93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만)는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의 일환으로 1117() 화성 지역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 및 지방도 318호선 남양구장(2)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았다.

 

지난 4월 농업기술원에서 건설본부로 건축공사 위탁의뢰한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는 국·도비 50억원이 투입되는 지하 1, 지상 2층에 연면적 1918규모로 내년 6월 문을 열 예정이다. 센터에는 천적실험실, 사육실, 곤충전시실, 우량종보급실, 연구실, 학습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농기원은 센터를 기반으로 천적곤충 등 생물농약 산업화 기술 개발과 유용곤충자원 발굴 및 상품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방문지인 지방도 318호선 남양구장(2) 도로확포장공사는 2007년 도로구역으로 결정되어 공사가 착공된 이래, 11월 현재 공사 73%, 보상 72% 진행 중이며, 201610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현장으로, 하저교차로(STA.3+320)종점(STA.5+894) 구간(L=2.574)에 대한 향후 투자비(154)를 화성시에서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날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송영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지역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를 통해 곤충산업이 경기농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사업 완료 때까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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