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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의원,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행감보도자료

등록일 : 2015-11-1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50

11월 11일 경기도의회 남경순 의원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하여 기관장의 입장이 무엇인지 입장을 밝혀 달라”고 해당 기관장들에게 질의했다.

? 남의원 최근 언론보도를 인용하며서 “경기도가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연구용역”을 하면서 과업지지서에 관리비, 사업비 및 인건비 절감 등 사회적 경제적 기대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원장의 기본적인 생각은 무엇인지? 내년 2월이면 통합폐 대상을 결정하는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등에 대하여 물었다.

? 이에, 이성 원장(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존재이유는 충분하다며 도에 존치이유를 기회있을때마다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 통폐합 계획에는 반대하지 않고 도의 방침에 따르겠다. 또한, 최근에 청소년수련원과의 통합논의가 있었는데 양기관의 기능을 살리고 인원을 감축하지 않는 범위에서 통폐합이 된다면 시너지효과는 클 것으로 본다며 답변했다.

? 아울러, 한옥자 원장(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여성가족여성연구원은 경기도의 여성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중요한 기관이고, 타 자치단체는 여성연구기관을 확대하고 있은데 반하여 경기도는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어 아쉽다고 했다. 또한, 복지재단과 통폐합에 대하여는 기능적으로 다른기관이 통합된다면 여성관련 정책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키기는 어렵고, 한 지붕에 두 기관이 양립하는 형태로여성과 복지 모두 퇴보할 것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