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민의원은 4월 24일(현지시간) 오전에 미연방정부 교통부의 해운국 관계자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해운국 복합운송개발부(Inter-Modal System Development) 부행정관인 로저 부너트(Roger Bohnert)씨는 환담 가진 보도자료입니다.
조양민 의원은 ‘대한민국 새로운 정부의 주요 의제인 한반도 운하에 대한 비용, 환경의 측면에서 보면, 미국의 경험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적 대안을 참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 있는 환담이 되었다'며 다만, '미국이 기존의 운하를 재활용하는 문제에도 1-2년의 검토와 논의가 전제 되어 있는 만큼 장기적인 이익과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좀 더 면밀한 검토와 국민적 합의가 전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