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
김원기 부의장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공동주택 필요성 강조”
김원기 부의장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공동주택 필요성 강조”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경기북부지역 노인공동주택 모델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부의장은 27일(수)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경기북부지역 노인공동주택 모델 개발 연구」최종보고회에서 “노인공동주택에 대한 필요성을 근거로 노인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번 연구는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부의장이 제안하였으며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주거복지계획의 기본방향과 편안한 노후 주거 확립에 대한 노인 공동생활주택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12월부터 신한대학교(김향선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였다.
□ 이날 최종보고에서 노인공동주택 모델 개발에 가장 고려해야 할 점으로
의료부분과 건강생활 서비스 부분을 언급하였으며, 공급가격 설정에 대한 노인 공감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되었다.
□ 연구결과를 토대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늙어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위해 도(道)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정책 제안과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노인복지주택을 활성화하는 방향 설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 김원기(의정부4)부의장은“노인 주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응이 필요하며, 노인전용주거의 계획지침으로 노인공동주택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이며 “연령별·소득별·거주지별 세분화된 노인공동주택 설계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노인 주거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입법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능동적인 정책 개발, 책임 있는 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하여 정책연구 총 18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정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안 대시에 주력하고 있다.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