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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두순의원,성실납세자선정및 지원조례안 상임위통과관련

등록일 : 2017-07-1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12

경기도의회 임두순 도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이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실납세자 제도의 악용 소지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경기도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6월 임 의원에 의해 대표발의 되었으며, 12일 경기도의회 제32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는 현재 경기도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시·추천을 거쳐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법인에 대하여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1,306명이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이와 같은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세무조사 유예기간 동안 지방세를 탈루하는 경우가 최근 3년간 19곳으로, 추징액이 총 12백만원에 이르는 등 제도의 취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일부 존재하여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임 의원의 조례 개정이 조례의 본래 취지는 살리면서, 성실납세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두순 의원은 조세정의가 실현되고,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도민이 존경받을 수 있는 경기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IMG_5602.JPG 임두순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