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의현 의원은 이슈브리프나 동향분석의 경우 여성, 가족정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이므로, 현재 1회 발송 대상 2,500명을 더욱 확대할 것을 촉구하였다. 



■ 연구원 지출 관련하여 사업비 지출을 더 확대해야...

연구원의 2008년도 지출내역을 보면, 총 예산액 31억2천5백만원 중에서 인건비가 21억8천9백만원으로 70%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 관련 지출 내역을 보면, 성인지 정책 추진에 따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성평등 교육 강사은행 운영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교육 훈련 관련 사업비 예산이 총 2천3백만원이며, 경기도 여성정책책임관제 도입을 계기로 도 및 시,군의 공무원 스스로 성별영향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자문 및 심층 연구 수행을 위해서 성별영향평가지원단을 ‘성별영향평가센터’로 개편하는 사업비가 3천 8백만원이다.

지역 내 여성인력자원의 역량 강화 및 여성의 요구와 지역내 수요에 부힙하는 일자리 창출 등 여성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서 신설된 경기여성HRD전략센터 관련 사업비가 총 4백만원이다.

경기도의회 김의현 의원(광명1)은 연구원의 사업 방향 및 예산 구성에서 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 및 관련 사업을 포함하여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사업 진행과 투자를 촉구하였다. 


■ 도 정책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사업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김의현 의원(광명1)은 14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행정감사에서 도 정책모니터링 사업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였다.

연구원에서는 도정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 정책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연구원에서는 다문화 가족 지원정책에 대해서 상시 모니터링팀을 운영하고 있다. 김의현 의원은 도에서 추진하는 여성․가족관련 정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팀의 확대 운영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