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균 의원, “경기아트센터 예산안, 본질적 역할에 맞는 조정 필요”
경기도의회경제노동위원회김재균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2)은지난5일(목),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열린2025년도본예산안심사에서경기아트센터의정원미달상태에도불구하고인건비가대폭증가한점과자체사업보다위탁사업에의존하는구조를지적하며,기관운영효율성강화와본질적인사업집중의필요성을강조했다. 김재균의원은경기아트센터의2025년예산안이전년대비15억원증가한422억원으로편성된점을언급하며,현원이정원에비해약40여명미달한상태임에도인건비가8억5,995만원증액된사실에주목했다.김의원은“약40여명의인력이부족한상황에서인건비가크게증가한것은자연증가분을고려하더라도기관운영의효율성에대한재검토가필요한사안”이라고말했다. 그러면서,“경기아트센터의자체수입감소,이월금증가,위탁사업의존이확대한점을볼때,기관운영전반에대한효율성검토와더불어예산출연금의적정성을면밀히분석할필요가있다”며,공공기관으로서의책임있는예산운용을당부했다. 아울러김의?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