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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지난 1월21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며 청소년 안전교육 강화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김인겸 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뒷받침할 안전체험관의 협력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윤성근 의원은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본 조례는 청소년들이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소년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이어 “경기도 119청소년단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질적인 체험형 안전교육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겸 국민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119청소년단과 협력해 양질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1월 8일 개최된 세미나와 1월 15일 열린 입법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조례 제정에 따른 구체적 활동 방향과 청소년 안전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자리였다.


250122 윤성근 의원,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주재 (1).jpg 250122 윤성근 의원,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주재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