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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진희 의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늘봄교실 조성 당부

등록일 : 2024-07-22 작성자 : 언론팀 조회수 : 402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18일(목)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늘봄교실 전기 바닥공사 조성 및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 늘봄교실 전기 바닥공사 조성사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우려를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저출산 사회 극복 및 아이들의 학습과 돌봄을 위한 늘봄교육의 기초는 무엇보다 안전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 시행 예정인 늘봄교실 전기 바닥공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 바닥공사 자재별 안전기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진희 위원장이 제안한 안전기준은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제품 선정, ▲감전 사고에 안전한 제품 선정, ▲화재 안전성을 갖춘 제품 선정, ▲각종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 등을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늘봄교실에서 활동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행동특성을 고려하여 수준 높은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늘봄교실은 단순히 교육의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교육청은 늘봄교실과 관련한 여러 부서들이 힘을 합쳐 학교 현장과 늘봄교사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황진희 위원장은 “늘봄교실을 통해 어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길 기원한다”면서, “늘봄교실의 성공은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이번 정담회가 늘봄교실의 성공적인 운영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늘봄교실의 전기 바닥공사에 대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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