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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9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며 일각에서 교묘하고 공격적인 노동 폄훼와 가치 훼손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지금껏 싸워오며 이뤄낸 노동의 권리와 가치가 한순간에 후퇴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동자가 행복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야말로 더 큰 가능성을 품고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며 “경기도의회는 노동자의 권익을 철저히 수호하고, 관련 복지정책이 촘촘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 의장은 우수 노조원 4명을 선정해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본부 김연풍 의장 및 임원진, 경기도의회 김장일(더민주, 비례)·허원(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종구 경기도 노동국장, 김춘호 경기경영자 총협회장, 김길섭 경기도 교통연수원장, 김용목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20429 장현국 의장, 29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 참석 (1).jpg 220429 장현국 의장, 29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 참석 (2).jpg 220429 장현국 의장, 29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 참석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