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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경호의원,가평군 달전리 도시계획도로 국비편성 사업 탄력

등록일 : 2019-11-2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42

국도75호선-달전1리 마을회관(대로3-2호선 3공구), 가평역삼거리~유성아파트(중로3-30호선) 구간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국비가 승인되어 경기도도 예산에 편성되어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2020년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실 국비 소관부처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사업으로 가평군 예산으로 편성되어 도의회의 의결만 거치면 가평군으로 사업비가 이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시계획도로는 달전리에서 현재 완공을 앞둔 2공구와 연결되어 바로 가평역과 연결되는 도로이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도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가평역삼거리에서 유성아파트구간의 경우도 유성아파트와 주변 주민들이 바로 가평역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그동안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에 편성된 사업비는 대로 3-2호선 3공구는 625천만원으로 현재 감정평가 완료 및 손실보상 협의를 통보한 상태이며, 중로 3-30호선은 475천만 원으로 행정행위를 끝내고 지난 5월 공사를 착공한 상태로 국비 50%와 가평군비 50%를 부담하여 진행된다.

 

김경호 의원은 국비가 제대로 지원되어야 지방자치단체의 계획에 손실이 없는데 이번 2020년 요구액 전액이 편성되어 도의회 의결만 거치면 가평군으로 사업비가 이전되어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앞으로 국·도비를 포함하여 가평군에서 요청한 금액에 관심을 갖고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