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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기형의원,학교급식비 식재료비와 인건비 분리 운영촉구

등록일 : 2019-11-2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86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1122()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단가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내 초··고등학교 급식비 상위 10개 학교와 하위 10개 학교 비교표를 제시하며 가장 높은 급식 단가를 받는 학교는 한 끼에 5,6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가장 낮은 급식 단가를 받는 학교는 한 끼에 3,800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급식 단가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현재 구조상 학교별 정원의 차이가 있고, 인건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동되어 식품비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표준급식비를 적용할 경우 어떤 학교는 인건비가 늘어서 식재료를 줄이고, 어떤 학교는 늘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절대급식비 식재료비를 산정하고 운영비 및 인건비를 분리하여 운영하여 학교 간, 지역 간 식재료비 차이가 나지 않도록 시정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행감]191125 이기형 의원, 학교 급식비, 식재료비와 인건비 분리운영 촉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