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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23()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19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성과대회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안 부의장은 “1952년 출범한 대한한의사협회는 우리의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올 한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수상의 영예까지 얻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임지원사업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도민의 건강을 살피고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의미가 큰 사업이라고 말하며, “2017년 경기도에서 처음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기도한의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도민들의 격려는 사업 추진의 소중한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올해 7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조례를 제정하였고, 이는 난임치료를 비롯한 한의약 육성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360만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관한 이번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이 함께 유공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오제세 국회의원, 김용성 경기도의원,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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