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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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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과 함께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국비보조(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에서 도비지원 사업으로 권한 이전됨에 따라 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 재원변경의 현안 및 추경과 관련하여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2단계)이 환경부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개선사업 선정으로 2020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국고기반을 마련하였으나, 지방이양사업으로 변경 시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도비 보조율 산정 시 현행 보조율(50%)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생태하천 외 다수의 사무가 지방으로 이양됨에 따라 환경정비의 특성상 후순위 사업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우려된다.”여월천 생태복원사업 2단계는 사업의 연속성 및 장기 계속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하여 경기도 도비지원 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도의회차원에서도 도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2단계)사업은 부천오정동에서 대장동까지 위치하며 2.05km2020년 사업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0508 최갑철 의원, 여월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재원변경 추경 논의 (1).jpg 190508 최갑철 의원, 여월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재원변경 추경 논의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