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전체메뉴

All Menu

보도자료

이애형의원,마약류 문제 해결대책 마련 촉구관련5분발언

등록일 : 2019-03-28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35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28, 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의의 전당으로서의 의회상을 정립할 것을 주장함과 아울러 경기도민을 위한 마약류 문제 해결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을 도에 촉구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소수 정당의 의원으로서, 지난 26일 실시된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연설내용에 대한 유감표명을 첫 번째 사안으로 설명하였다.

이 의원은 중앙정치에서 일어나는 정쟁거리를 경기도에 이입시키는 것은 도민을 위한 정치를 훼손시키는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오로지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만 전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의원은 두 번째 사안으로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마약류와 관계된 범죄사건현상을 설명하며, 경기도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전반적인 마약류 정책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마약류 중독자에 맞는 치료 정책,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 시스템 구축 등 포괄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최근 대검찰청에서 발표한 마약류 현황 자료에 의하면, 전체 마약류 범죄의 경우 수도권이 55.4%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임을 전하며, 마약류는 개인의 의지결심만으로 회복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제도적으로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지역의 마약중독자에 대한 현황 및 구체적인 실태 파악과 중독자의 치료재활과 더불어 사회복귀 등 종합적인 해결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도에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날 5분 자유 발언을 마쳤다.

 

 


2019.03.28.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이애형의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