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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갑철의원,부천상담소에서 원종중앙시장 상인회 간담회개최관련

등록일 : 2019-02-2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36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원종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모덕주)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낙후된 재리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사업(아케이드 설치) 및 구도심 시장건물의 소방시설 미설치에 따른 화재예방 지원정책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상인회 관계자는 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사업, 공영주차장의 필요성, 30년 이상된 시장 구건물의 소방시설 보완설치로 화재 위험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단기 계획을 시행하는데 상인회의 역량으로 부족하다.며 정책적 지원을 호소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최근 발생한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를 예를 들며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화재예방으로 단기적으로는 소방장비 확충에 쓰이는 소방본부의 소방교부세(일반회계)예산 등을 지원해야 한다.” “중기적 대안으로 응급조치 및 긴급대응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자치단체단장이 인정하는 경우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안전조치가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조례제정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지속적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 및 정책 등을 검토·수용하여 도의회 차원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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