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1
박형덕의원,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북부 관광발전회의 가져관련
8. 18.(금) 경기도의회 박형덕 도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2)은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의정부 정진선 도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 양주시 이흥구 前도의원, 김종길 前부의장, 연천군 동두천연천 신문사 대표 백호현, 경기북부 관광발전협의회 6명과 경기 북부 관광발전에 관련해 회의를 가졌다.
경기북부 관광코스는 역사, 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등 비교적 오래되고 중요한 역사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임진각, 한탄강, 소요산, 장흥은 경기 북부 법정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대부분이 지역의 자연적 특성을 반영한 자원들이다.
연천을 거쳐 동두천, 양주로 연결되는 경기북부 관광벨트에는 DMZ, 구석기문화유적지, 미2사단, 회암사지 등 세계적인 명소가 있으며 통일안보 관광지로서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다.
박형덕 도의원은 “앞으로 경기북부가 더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 컨텐츠가 풍부한 경기북부 관광코스 개발이 시급하고 이를 SNS로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