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제3회 경기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직무연수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남부와 북부 두 거점에서 ‘제3회 경기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동시에 개최 진행하였다.
남부는 수원 숙지고등학교, 북부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수원은 130여명, 의정부는 90여명 등 총 220여명의 사서(교사)가 사전신청을 통해 연수에 참가하였고, 독서토론 및 지도, 학교도서관 축제, 교과연계 도서관 활용수업 등의 집합교육과 수원화성 문화체험, 경기지역 및 광화문 서점 탐방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김미리 의원(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회장)은 “지금까지 3일씩 진행해 왔으나, 이번에 5일 연수로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어서 우려가 없진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다”며,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에 돌아가서 우리 아이들에게 접목할 수 있는 강연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2일이 늘어난 만큼 더욱 다채롭고 좋은 기회로 자리잡을 수 있는 직무연수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 동안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는 학교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교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번 경기 직무연수도 5일간 다양한 강연과 체험연수를 제공하여 학교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찬내용으로써, 연수에 참여한 사서(교사)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 자신하였다.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