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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의원, ‘경기도 유아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실효성 확보해야

등록일 : 2024-11-27 작성자 : 언론팀 조회수 : 285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화)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예정인 ‘경기도 유아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옥순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특성상 단년도 사업으로 추진하고 일몰될 가능성이 있어 유아기후교육관 설치 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방안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유아교사 환경교육 연수를 연간 5회로 계획한 것은 도내 유아교사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참여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대안을 강구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기후환경정책과장는 “예산 확대를 통해 유아교사 환경교육 연수 횟수를 확대하고, 환경보전기금과 시·군 매칭 예산 등을 활용하여 운영비를 확보할 계획이다”라며, “사업성과를 검토하여 장기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옥순 의원은 “유아기후교육관 설치와 유아교사 환경교육 연수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세부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통해 해당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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