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공백 방지특위, “위원장에 장현국 의원” 선출
2012-08-07
지하철 3호선 대화- 오금 열차는 중간 숙박차량의 정비 및 청소를 위해 불가피하게 출근시간대 (원당 출발시간 기준 8:20, 8:49) 삼송역까지만 운행하고 지축기지에 입고하여 안전점검을 받아야 했으나
바쁜 출근시간 대 8- 9분을 기다려야 하고, 이용자의 내렸다 타는 불편 감수, 후속차량의 승객 증가로 인한 번잡 등의 문제점이 있어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있어왔으나 안전상의 문제, 쾌적한 탑승환경 제공 등의 문제가 있어 차일피일 미뤄왔다.
그러나 이재준 도의원의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정책마인드 전환 요구 도정질의, 경기도와 서울메트로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마침내 8월 1일부로 8시 20분 원당출발 차량에 대하여 지축 차량기지에 입고치 아니하고 오금까지 연장운행토록 최종 결정했다.
7월 18일 지축기지에서 이재준 도의원, 경기도 철도과장, 메트로 본부장 등이 업무 협의를 가진 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마침내 주민의 숙원이었던 출근 시간대 입고 차량(8시 20분)에 대해 종착역인 오금까지 연장 운행토록 운영방침을 변경하고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공문을 시달하였다.
민주통합당 경기도의원 이 재 준
2012-08-07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