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31개 시군 116개 선거구에서 128명의
경기도의원이 선출되어 2018년 6월 30일까지 의정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기도의회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72석을, 여당인
새누리당이 44석을 차지하여 연합정치라는 새로운 정치를
실험하였다. ‘연정’을 주제로 도민을 위한 정책발굴을
추진하여 2015년 7월 14일 “경기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생활밀접형 안건 2,026건을
처리하였다. 지역상담소를 31개 시군 전역에 설치하여
도민과의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2018년 6월 13일 31개 시군 129개 선거구에서 142명의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이 선출되어 2022년 6월 30일까지 의정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2020년 6월 24일 “경기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이 제
344회 정례회에서 가결되어 경기도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조성하였다. 제10대
경기도의회는 코로나 재난극복을 위하여 “경기도재난
기본소득 지급조례”를 제정하여 민생안정을 도모하였다.
2022년 광교신청사 이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새천년
경기도의회를 열어 경기도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